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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은소리]영남권 대재앙! 낙동강 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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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대구 스타디움 상황실에서 영남권 5개(부산·경남·경북·울산·대구) 시·도지사회의가 열렸다. 올해 2회째인 이 회의에서 주요안건으로 낙동강 운하 조기 추진과 동남권 신국제공항 조기 건설을 비롯한 영남권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사안이 올랐다. 시·도지사는 이들 안건에 대해 충분히 논의하고 공동건의문을 채택했으며 이를 청와대와 관계기관에 전달할 .. ..환경적 대재앙이 되리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강행하고자 함은 과연 누구를 위한 밀어붙이기식 행정이란 말인가. ....환경적이라는 찬성 측의 주장이 완전한 .. 대운하 건설업체들의 용역을 받아 지난해 말 제작된 경부운하 예정지역의 사전 환경성과 사전 재해 영향평가의 결과, 수질오염과 생태계 교란 등 환경 악영향이 심각하게 우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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