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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강정리주민 “석면광산 폐기물 대책을” 1인시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전=중도일보] 10일 오전 청양 비봉면 강정리 석면광산 주변마을 주민들이 충남도청사 지하주차장 입구에서 상복을 입고 '1인 시위'를 벌였다. 석면광산에 있는 폐기물처리장의 확장을 막기 위해서다. 강정리 주민들은 석면광산에서의 폐기물 처리업체 운영으로 인해 인체에 치명적인 석면 비산먼지가 발생, 주민들의 건강에 치명적인 피해를 줬다며 폐기물 처리장.. 충남도와 환경부 등에 따르면 청양 강정리 석면광산에서 건축폐기물 중간처리업을 하는 업체가 사업규모 확장을 위해 ....환경부에는 자연발생석면 관리지역 지정을 요청해 사업을 계속할 의지를 보였다... 도는 환경부의 관리지역 지정여부 결정 뒤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이다... 환경부는 내부 심의를 통해 관리지역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환경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