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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사막서 자라는 식물의 비밀 풀렸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극한 환경에서 잘 자라는 식물의 유전체를 분석해 유전자의 상당 부분이 환경 스트레스에서 견디는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경상대 윤대진 교수(생화학과ㆍ사진)팀은 소금호수에서 자라는 식물인 `툴룬젤라파불라(Thellungiella parvula)'의 전체 유전체를 분석한 결과 극한 환경에 잘 견디도록 해주는 유전자들이 다량으로 증폭돼 .. 북극·사막서 자라는 식물의 비밀 풀렸다 국내 연구진이 극한 환경에서 잘 자라는 식물의 유전체를 분석해 유전자의 상당 부분이 환경 스트레스에서 견디는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환경 스트레스 저항성 유전자들이 다양하게 발견.. 특히 애기장대에는 없으면서 툴룬젤라파블라에만 있는 유전자의 대부분이 환경 스트레스 적응과 관련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