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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 전염병' 비상 걸린 정부 당국…설 앞두고 대대적 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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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이동' 설 명절을 일주일가량 앞두고 정부 당국이 비상에 걸렸다. 18일 경기 파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다시 검출되는 등 '가축 전염병'의 확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서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파주의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 안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 3개체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됐으며, 이로써 야생멧.. '가축 전염병' 비상 걸린 정부 당국…설 앞두고 대대적 소독 ..'민족 대이동' 설 명절을 일주일가량 앞두고 정부 당국이 비상에 걸렸다... 18일..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파주의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 안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 3개체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됐으며, 이로써 야생멧돼지에서의 ASF 확진은 총 86건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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