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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권 7개 시군, 환경부에 수해 보상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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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폭우와 섬진강댐 방류로 큰 침수 피해를 본 하동군 등 영호남 섬진강권 7개 시군이 환경부에 책임 규명과 보상 등을 요구했다. 영호남 섬진강권 7개 시군 단체장과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9일 오후 2시 세종시 환경부 청사에서 간담회를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상기 하동군수, 황숙주 순창군수, 심민 임실군수, 이환주 남원시장, 김순호 구례군.. ..환경부에 수해 보상 촉구 지난 8월 폭우와 섬진강댐 방류로 큰 침수 피해를 본 하동군 등 영호남 섬진..영호남 섬진강권 7개 시군 단체장과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9일 오후 2시 세종시 환경부 청사에서 간담회를 했다...또한 홍수 관리와 하천 관리가 각각 환경부와 국토교통부로 나뉘어 이번 사태를 키운 만큼 하천 관리를 환경부에서 전담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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