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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지역내 첫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2곳 지정[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가 지역 내 처음으로 계양구 효성동과 동구 화수·화평동 등 2곳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한다.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은 미세먼지 또는 초미세먼지의 연간 평균 농도가 환경기준을 초과하는 지역이면서 어린이·노인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이 집중된 곳을 지정해 건강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심구역을 말한다... 시는 환경부 협의를 거쳐 내달 초까지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지정 고시를 완료하고, 관할 자치구와 함께 유형별 맞춤형 지원·관리 세부추진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우선 인천지역 4개 국가 공사로 구성된 인천클린공사협의회는 항공기, 선박, 항만내 장비의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중심으로 2단계(2020~2024) 사업을 통해 환경개선을 적극 유도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