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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 연장' 제동 걸리나?…인천시민단체 행정소송 제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수도권매립지 연장 논란이 결국 법정소송으로 확대됐다.2016년 매립지 사용 종료를 요구해온 인천지역 시민단체와 야당은 인천시가 4자협의체 합의를 근거로 현 매립지의 3-1공구에 대한 매립실시계획 변경안을 승인한 것에 대해 제동을 걸고 나섰다.서구주민대책위원회와 인천평화복지연대, 새정치민주연합·정의당 인천시당 등 6개 단체는 2.. ..환경개선 및 주민편익의 수혜자여야 할 인천시민들까지 50% 가산금 적용 대상이 돼 이중의 피해를 입게 됐다"고 주장했다.시민단체들은 가산금 인상으로 쓰레기봉투 값이 오를 경우 각 구에 제안서를 내.."합의문은 최대 10년 연장을 내세우고 있지만 추가 연장의 길을 터줘 30년 연장을 주장해온 환경부, 서울시에 인천시가 무릎을 꿇은 것"이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