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직접 보고 깨치는 생생한 환경교육장
직접 보고 깨치는 생생한 환경교육장[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3일 오전 제10차 람사르총회가 진행 중인 경남 창원시 두대동 창원컨벤션센터(세코) 주변 행사장. 전남 신안군 중도초등학교 학생들이 타고온 관광버스에서 일제히 내렸다. 최철민(11) 군은 총회장 앞 생태체험장에서 동식물을 조립해보며 연신 싱글벙글 즐거워했다. 최 군은 나무 식물뿌리 등으로 풍뎅이를 만들면서 "수업시간에 람사르 총회에 대해 많이 들었는데 .. ..환경교육장이 되고 있다... 인솔 교사나 학부모 손을 잡고 온 학생들은 행사장을 누비며 환경의 중요성을 직접 몸으로 느꼈다... 또 행사 안내원으로부터 총회 토론내용을 듣고 지구촌 환경문제에 공감한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환경축제가 열리기는 쉽....환경기구의 핵심 인물이나 글로벌 환경전문가가 되는 포부를 가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