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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고속도로 쓰레기로 몸살...버려진 양심 '수북'[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손령 기자◀ 앵커 ▶ 명절 연휴가 끝나면 고속도로가 온갖 쓰레기로 몸살을 앓곤 하는데 올 추석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화장실 문짝까지 내다버리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손령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 강원도의 한 고속도로 영업소. 2.5톤짜리 수거통에 생활 쓰레기가 가득합니다. 이번 연휴기간 동안 영동고속도로에서 수거 한 것들입니다. 바로 .. 추석연휴 고속도로 쓰레기로 몸살...버려진 양심 .. 2.5톤짜리 수거통에 생활 쓰레기가 가득합니다... 바로 옆에 쓰레기통이 있는데도 아무 데나 버렸습니다... 명절마다 고속도로에 버려지는 쓰레기양은 하루에 25톤...(쓰레기가) 집중적으로 투기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추석 연휴 고속도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는 데 3천여만 원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