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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안전등급 하위' 학교시설 급증…안전 우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서울시 내 안전평가 하위등급을 받은 학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그린스쿨사업에 구조물 보강을 포함하는 사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24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013년 12월 기준 서울시 학교시설 2215개교(3451동) 가운데 24.3%인 840동이 1980년 이전에 완공된 노후 학교시설.. ..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은 점점 줄고 있다... 서울시의 교육 환경 개선 예산도 2012년 2521억원, 2013년 1716억원, 2014년 801억원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또 실내외 환경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유해성분 배출을 위한 친환경 자재, 교실 내 환기시스템, 화장실개선 등 안전사업이 동시에 추진돼야 한다.김 연구위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