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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절대 케이블카 설치해서는 안 될 국립공원 설악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강원도와 양양군이 신청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 승인 여부가 오늘 정연만 환경부 차관 주재로 열리는 국립공원위원회에서 결정된다고 한다.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은 2012년(오색~대청봉)과 2013년(오색~관모능선) 두 차례나 환경부의 퇴짜를 맞으면서 사실상 폐기됐다가 “조기에 추진됐으면 한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급속도로 재추진되고 있다...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은 2012년(오색~대청봉)과 2013년(오색~관모능선) 두 차례나 환경부의 퇴짜를 맞으면서 사실상 폐기됐다가 ....환경정책평가연구원도 미리 정해진 결론에 수치를 맞췄다는 등의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터다.. 탐방객 분산으로 오히려 대청봉과 탐방로의 환경 훼손을 막는다는 주장 역시 권금성케이블카 사례만으로도 궤변임이 드러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