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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내일부터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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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는 22일부터 한 달간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를 집중 단속한다고 21일 밝혔다. 안전행정부와 교육부·여성가족부·경찰청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단속은 학교주변의 성매매·음란·퇴폐업소의 근절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특히 그동안 단속망과 법망을 교묘하게 빠져나간 키스방과 유리방 등 신변종 유해업소의 경우 집중 관리가 이뤄진다. .. 정부, 내일부터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집중단속 정부가 오는 22일부터 한 달간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를 집중 단속한다고 21일 밝혔다... 안전행정부와 교육부·여성..정부는 아울러 학교 주변 환경에 관심 있는 국민들의 제보 활성화도 추진한다..."우리 아이들이 바르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국민들이 직접 감시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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