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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폭염 이은 태풍과 폭우…기상 이변 ‘일상’ 되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올여름은 최악의 폭염에 태풍, 연이은 가을장마까지 기상 이변의 연속이었는데요. 앞으로는 이러한 현상들이 '이변'이 아닌 '일상'이 될 수 있다는 경고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정훈 기상전문기자입니다. [리포트] 숨 막힐 듯 이어진 폭염 속에 기록된 홍천의 낮 기온 41도, 76년간 이어진 최고기온 40도의 벽이 무.. '기후 변화'를 꼽습니다. ..[이우균/한국기후변화학회 학회장/고려대 교수 ....기후변화는 더 이상 다른 나라, 남의 문제가 아니라 오늘 내가 내 분야에서 겪고 있는 아주 위기스러운 문제라는 것을 절감하고, 각자 자기 분야에서 대응책을 찾는 것이 중요.. 인류가 온실가스를 내뿜어 초래한 지금의 기후 변화 문제, 이제 우리의 생존 문제로 다가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