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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병풍 삼아 즐기는 ‘온천욕’ …내달엔 ‘워터파크’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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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진양호 캐리비안 온천 국내최고 중탄산수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여름. 더운 날씨 탓에 몸과 마음이 벌써부터 처지고 있다. 이런 시기에 건강에도 좋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온천이 없을까 고민된다. 이런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경남 사천의 ‘진양호 캐리비안 온천’에서 국내최고의 중탄산 온천욕을 준비했다. 캐리비안온천은 서부경남 최초 물놀이 시설인.. 소나무 병풍 삼아 즐기는 ..‘온천욕’ ..…내달엔 ..‘워터파크’ 개장 ㆍ..백두대간의 마지막 용맥인 낙랑정맥의 온천수도 자랑거리지만 진양호 캐리비안 온천의 자연환경 또한 뛰어나다...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며 진주와 사천의 경계에 자리한 진양호 캐리비안은 진주~하동 국도 3호선을 이용해 서진주 나들목과 곤양 나들목을 거쳐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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