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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남사천 전국 첫 내수면 어초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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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막대한 예산을 들여 바다에서만 시행되어 오던 물고기 어초사업이 내수면에서는 전국 처음으로 산청군 단성면 남사리 남사천 용소 보 아래에서 시행됐다. 25일 한국토속어 보존회에 따르면 군내 하천들이 하천 정비공사와 모래채취, 오염 등 끝없이 파괴됨으로 말미암아 비가 오면 물고기들이 숨을 곳이 없어 제대로 서식을 못하고 있다. 또 보존회는 해마다.. 산청 남사천 전국 첫 내수면 어초 사업 매년..또 보존회는 해마다 천연기념물 어종과 환경부 보호종 등이 늘어나고 있으나, 어족자원은 줄어들어 어업소득이 감소하고 덧붙였다. ..이날 물고기들의 서식 환경을 조성해 줌에 따라 내수면에서 토속 물고기의 증식은 물론 특히 천연기념물 어종과 환경부 멸종위기 보호종 등의 보호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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