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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북 현장 점검에 배출량도 몰라”…늑장 대응 논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포스코가 대기오염물질을 수십 년간 무단 배출한 정황이 드러난 가운데, 경상북도가 뒤늦게 점검에 나서 늑장대응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환경청 역시 경고 처분은 했지만, 후속 대책이 없는 일회성 행정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혜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포스코 포항제철소 고로 인근에서 시커먼 연기가 치솟아 오릅니.. 환경청 역시 경고 처분은 했지만, 후속 대책이 없는 일회성 행정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환경부는 지난달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행위라고 결론내렸고, 전라남도와 충청남도는 광양제철소와 당진제철소에 각각 조업정지 행정처분을 사전통지한 상태입니다. .. 대구지방환경청 역시 포스코에 대해 일회성 경고 처분만 내렸을 뿐입니다. ....환경운동연합 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