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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강추위… 속도 느려진 북극 '폴라보텍스' 때문[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19일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떨어졌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의 원인으로 '폴라 보텍스'(polar vortex)가 약해진 것이 한 몫을 한다고 밝혔다. 폴라 보텍스는 북극과 남극 같은 극지방 대기 상층에 형성되는 소용돌이 모양의 기류로 극지방의 찬 공기를 남하하지 못하도록 막아주는 역.. 매서운 강추위… 속도 느려진 북극 ..'폴라보텍스' 때문 19일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폴라 보텍스는 북극과 남극 같은 극지방 대기 상층에 형성되는 소용돌이 모양의 기류로 극지방의 찬 공기를 남하하지 못하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그런데 최근 폴라 보텍스 속도가 느려지면서 극지방의 찬 공기가 남하했다는 것이 기상청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