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김홍표의 과학 한 귀퉁이] 유월을 안고 사월에 피는 꽃
[김홍표의 과학 한 귀퉁이] 유월을 안고 사월에 피는 꽃[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모란꽃이 피었다. 이제 곡우(穀雨)를 지나 4월 하순에 접어든다. 봄비 덕에 겨울을 넘긴 보리가 푸르름을 더하고 그루터기 남은 논에 물이 찰 즈음이다. 한 열흘 더 지나면 여름에 들고(立夏) 소나무는 연둣빛 새 가지를 한 뼘 더 키울 게다. 시나브로 푸르게 어두워질 한 해의 익숙한 모습이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오고야 말 것이다. 시인의 노랫말에 ‘유월.. [김홍표의 과학 한 귀퉁이] 유월을 안고 사월에 피는 꽃 모란꽃이 피었다... 이제 곡우(穀雨)를 지나 4월 하순에 접어든다... 봄비 덕에 겨울을 넘긴 보리가 푸르름을 더하고 그루터기 남은 논에 물이 찰 즈음이다... 한 열흘 더 지나면 여름에 들고(立夏) 소나무는 연둣빛 새 ..‘기후변화로 소로의 숲에서 사라진 식물 계통’이란 제목의 논문이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