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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분수 등 지자체 물놀이시설 10곳 중 2곳 수질기준 초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바닥분수, 인공 실개천 등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수질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지난해 실제 가동한 지자체의 물놀이형 수경시설 764개를 대상으로 관리 실태를 조사한 결과 23%인 176개가 수질기준을 초과하거나 수질검사 횟수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조사 대상 .. 환경부는 지난해 실제 가동한 지자체의 물놀이형 수경시설 764개를 대상으로 관리 실태를 조사한 결과 23%인 176개가 수질기준을 초과하거나 수질검사 횟수가 부족한..환경부는 물놀이형 수경시설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관리 대상 범위를 공공시설에서 일정규모 이상의 민간시설로 확대하고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아 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