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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천 일대 각종 공사로 생태계 악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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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팔당호 수질개선의 핵심 사업으로 경안천에 대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 일대가 각종 공사로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7일 ‘경안천 정비사업 전·후 비교를 위한 - 경안천 생태조사 결과’ 발표에서 경안천의 수질이 대부분 악화상태인 D등급 이라고 밝혔다. 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5.. 생태조사 결과 생물 서식환경이 최적인 A등급은 한 곳도 없고 가장 나쁜 D등급이 6곳, 보통인 C등급이 8곳으로 나타났다.....환경연구원은 8월 중 2차 조사를 실시해 계절 및 현재 시행중인 하상 정비와 하천청소 등..“원래 수질이 좋지 않았던데다가 현재 하천 곳곳에서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수질 등 생물서식 환경이 매우 나쁜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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