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주민이 요구한 용인 대지한 21만㎡ 녹지·공원 지정
주민이 요구한 용인 대지한 21만㎡ 녹지·공원 지정[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주민들이 스스로 그린벨트 지정을 요구해 화제가 됐던 용인시 대지산 일대 21만㎡(6만4천평)가 녹지 또는 공원지역으로 지정됐다. 또 최근 환경단체가 녹지보전을 주장했던 대지산 일대 5만㎡와 죽전택지지구 내 아파트 4개 부지 부근에 녹지 1만7천㎡가 추가 지정됐다. 이에 따라 지난 99년 승인된 죽전택지지구 개발계획의 변경이 불가피해 졌다. 건설교통부는.. ..환경적 주거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이 일대 28만㎡(8만5천평)를 녹지 또는 공원용지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7월18일 죽전택지지구 내 토지소유자와 환경단체 등이 대지산(해발 380m) 일대 보유토지 31만㎡를 재산권 행사가 제약되는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으로 지정해 줄 것을 요구했다. 또 일부 환경단체들은 최근 죽전지구 내 임야 330㎡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