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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롱뇽·무당 개구리가 서울 도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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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 서울 도심에서도 도롱뇽과 무당 개구리를 만날 수 있을까. 청정습지 못지않은 수질과 생태계를 유지하고 있는 북악산 백사실 계곡에 보호종과 특산종 생물 일부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백사실 계곡의 생태계를 조사한 결과 도롱뇽, 무당개구리, 버들치를 포함해 한국에서만 자라는 특..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백사실 계곡의 생태계를 조사한 결과 도롱뇽, 무당개구리, 버들치를 포함해 한국에서만 자라는 특산종인 꺽지가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환경연구원은 작년 전체 조사에서는 보이지 않았던 북방산 개구리 1종과 파충류인 아무르 장지뱀 1종도 추가로 발견돼 ....환경연구원 수환경생태팀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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