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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호수' 시화호...페트병 뗏목 타고 건넌 두 청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안산 고잔고등학교 동창생인 인치광(왼쪽)씨와 유솔씨가 페트병 뗏목 ‘치유호’에 타고 시화호를 출발하기 전, 취재진을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사진=김범수 기자)대학생 2명이 ‘페트병 뗏목’을 타고 시화호를 횡단했다. 대학생 인치광(25.충북대 도시공학과 4년)씨와 유솔(25.한양대 건축학과 4년)씨는 20일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시화호 수변공원에서 .. ..환경오염의 대명사로 불리던 시화호가 오명을 벗고 생태계 보고로 다시 태어..‘환경오염’을 먼저 떠올리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재평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친구와 함께 페트병 뗏목 횡단에 나섰다”고 말했다...환경부는 대부도와 시화호 주변 대송습지를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했으며 시는 환경이 되살아난 시화호 일대에 대한 국제 람사르습지 등록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