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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도 뿌리째 '바람피해 컸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전=중도일보] 제7호 태풍 곤파스가 2일 오후 한반도를 빠져 나갔지만,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상처를 남겼다. 특히 이번 태풍은 비보다는 바람에 의한 피해를 많이 남겼다. 2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곤파스는 지난 1일 낮 12시부터 한반도에 직ㆍ간접적인 영향을 주며 북동진했고, 이날 밤부터 전국적으로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뿌리기 시작했다... ..태풍 곤파스가 2일 오후 .. 특히 이번 태풍은 비보다는 바람에 의한 피해를 많이 남겼다... 하지만 풍속은 최대 23.4m/s(내륙기준)에 이르는 등 중형급 태풍의 위용을 뽐냈다...“이번 태풍의 특성은 좀 더 시간을 두고 분석해야할 것”이라며 ..“기상청 본청이 빠르면 3일 제7호 태풍 곤파스의 특징에 대한 분석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