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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보금자리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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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처럼 들리던 감돌고기가 카메라에 잡혔다. 지난해 대전시는 유등천에서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1급 어종인 감돌고기가 서식한다고 발표했다. 감돌고기는 금강 수계와 만경강 등에서만 확인되는 희귀어종으로, 수질의 깨끗함과 생태계 안정을 알리는 바로미터다. 하지만 이를 증명해줄만한 사진은 없었다. 지난달 29일. 이른 아침 카메라 장비를 챙겨 유등천을 찾았다.. “깨끗한 보금자리 지켜주세요” 전설처럼 들리던 감돌고기가 카메라에 잡혔다... .. ..지난해 대전시는 유등천에서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1급 어종인 감돌고기가 서식한다고 발표했다... 감돌고기는 금강 수계와 만경강 등에서만 확인되는 희귀어종으로, 수질의.. 나중에 알고 보니 감돌고기는 환경부가 1996년 특정어종으로 지정, 허가 없이 포획할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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