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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 살리겠다 용역만 5번째[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안양천 수질환경개선과 관련,각기 다른 지방자치단체 4곳에서 비슷한 내용의 용역을 따로따로 실시한데 이어 최근 경기도가 안양천 관련 5번째 용역을 실시키로해 중복 행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 초 물고기 떼죽음 사태로 사회적 이슈가 됐던 안양천은 서울시 양천,구로구를 비롯해 안양,의왕,군포 등 여러 지자체에 걸쳐 있는데도 이에 대한 대책 마련.. ..환경개선과 관련,각기 다른 지방자치단체 4곳에.. 경기개발연구원이 맡아 실시하는 이 용역은 안양천 본류 및 지천에 대해 자연환경과 도시 생활환경 자료조사,안양천 살리기 계획 및 전략,미래상 제시 등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안양천 관할 군포,안양,의왕시와 서울시는 이미 지난 2000년 이후 안양천 환경개선 관련 용역을 각기 실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