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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南 구간' 하천 조사하고 "北 바이러스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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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여러 원인 가운데 "남북 수계를 통해 퍼졌다"는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그런데 OBS 취재 결과 정부가 검사한 20곳은 모두 북한 물이 직접 들어오지 않는 구간으로 드러났습니다. 갈태웅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접경지역 수계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바이러스가 나오지 않았다"는 환경부 자료입니다.. [단독] ..'南 구간' 하천 조사하고 .."北 바이러스 없어" ..【앵커】 .. .."접경지역 수계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바이러스가 나오지 않았다"는 환경부 자료입니다...실제로 환경부는 국방부와 협의도 거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환경부 관계자: 적절하게 지점을 나열했을 때 북한하고 멀거나 그런 거 같지는 않더라고요, 접경지역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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