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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안티마을 '반짝반짝 반딧불이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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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안터마을에 서식하는 들의 영롱한 빛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 옥천군청[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개똥벌레라고도 불리는 는 과거에는 쉽게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만나기조차 힘든 귀한 존재다. 청정자연에만 서식한다고 알려진 는 오염없는 깨끗한 곳에서만 서식하기 때문에 가 날아다니는 곳은 생태환경 보존이 아주 잘 된 지역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 ..환..마을 생태자원 연구를 위해 2012년부터 이 마을과 연을 맺고 있는 영남대학교 생명과학과 환경생태연구실 장갑수 교수는 .."서식환경 보존을 위한 여러 노력들이 합쳐진다면 국내 대표 서식지로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이런 최적의 자연환경에 주민들 스스로의 노력이 더해져 10년 전부터 이곳에서는 약 2주간에 걸쳐 축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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