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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기후변화 중요성 교육 할 시범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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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내년부터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기후변화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분야별 실천 방안을 교육하게 될‘기후보호 시범학교’ 20곳을 지정, 운영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인천지역 학교 가운데 공모를 통해 기후보호 시범학교 20곳을 선정해 기후강사, 학부모, 학생, 교사가 함께 기후보호 관련 체험학습과 실천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시는 기후보호 시범학교로.. ..기후보호 시범학교 20곳을 선정해 기후강사, 학부모, 학생, 교사가 함께 기후보호 관련 체험학습..시는 기후보호 시범학교 지정 외에 내년에 초.중.고교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400차례에 걸쳐 기후변화 순회교육을 할 계획이다...“기후보호 시범학교를 계속 확대해 지구 온난화 등 기후변화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는데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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