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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환경부, 박근혜 정부 시절 ‘설악산 케이블카 설치’ 위해 비밀 TF 운영” 논란
“환경부, 박근혜 정부 시절 ‘설악산 케이블카 설치’ 위해 비밀 TF 운영” 논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박근혜 정부 시절 환경부가 비밀 태스크포스(TF)까지 만들어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의 국립공원위원회 통과를 주도한 사실이 확인됐다. 23일 환경부 ‘환경정책 제도개선위원회(제도개선위)’는 이같은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환경부가 설악산오색케이블카 사업의 타당성을 전면 재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개선위는 이명박·박근혜 정권 9년간 환경부의 각종 폐단을 조사.. ‘환경정책 제도개선위원회(제도개선위)’는 이같은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환경부가 설악산오색케이블카 사업의 타당성을 전면 재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사업자나 민간전문위원회가 작성해야 할 보고서에 환경부가 개입한 것이 부정행위라고 제도개선위는 판단했다...“당시 민간전문위원회에서 환경부로 제출한 종합검토보고서 원본을 수정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던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