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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받이 수난시대] “웃는 얼굴에 꽁초를 버리시겠습니까?…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빗물받이 쓰레기투기 예방목적 ‘스마일 스티커’ 사업 -웃는 얼굴 스티커 붙여 시민의식 환기 유도했으나 -서울시, 시행 1년 만에 원점 재검토…“실효성 떨어져”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웃는 얼굴에 담배꽁초 잘 버리던데요?” 지난 11일 오후 서울 중구 무교동 일대의 한 상가 앞. 집게를 든 장모(61ㆍ여) 씨의 손이 쉴 틈 없이 움직.. 빗물받이(하수구)에 수북히 쌓인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치우기 위해서다.....쓰레기 .. 쓰레기로 막힌 빗물받이는 제 기능을 못한 채 폭우 시 침수를 부추길 수 있다...“청소를 해도 일부 구간은 돌아서면 쓰레기가 차오른다”고 토로했다... 작년 기준 시내 가로변 쓰레기통은 약 5640개다... 특히 서초구는 작년 가로변 쓰레기통이 10개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