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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매립지 유정복 시장 주장 일리있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3일 경서동 일원에 있는 수도권쓰레기매립지에 대해 폭탄선언을 했다. 매립지의 지분을 인천시로 넘기고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를 인천시 산하기관으로 편입해 달라고 요구한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2016년까지로 돼있는 매립지 종료시한을 연장하지 않겠다고도 했다. 유 시장의 말대로라면 1년 뒤 수도권은 쓰레기대란이 불가피하게 돼 폭탄선언이나 다름.. 매립지 지분은 조성 당시 예산을 나누어 투입했던 환경부와 서울시가 각각 28.7%와 71.3%를 갖고 있다... 매립이 끝나면 이 땅의 소유자는 환경부와 서울시가 된다.유 시장이 이와 같은 경고를 하고 나선 데는 나름대로 이유가 충분하다... 인천시장과 서울시장, 경기도지사, 환경부 장관으로 구성된 ....환경부와 서울, 경기에 대한 섭섭함을 드러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