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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대중목욕탕·찜질방 레지오넬라균 다수 검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중목욕탕과 찜질방 샤워기 등을 통해 나오는 물에서 레지오넬라균이 다수 검출돼 주의가 요구된다. 4일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대형 건물과 찜질방, 목욕탕, 분수대 등 다중이용시설 509곳에서 레지오넬라균을 검사한 결과 67곳(13.2%)에서 검출됐다. 전체면적 5천㎡ 이상인 백화점 등 대형 건물은 80곳 중 20곳(25.0%), 대형 목욕탕은.. 전남 대중목욕탕·찜질방 레지오넬라..4일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대형 건물과 찜질방, 목욕탕, 분수대 등 다중이용시설 509곳에서 레지오넬라균을 검사한 결과 67곳(13.2%)에서 검출됐다. ..3군 법정감염병인 레지오넬라균은 따뜻하고 습기가 찬 환경에서 잘 번식하며 냉각탑 물이나 샤워기 등 오염된 물속에서 서식하다가 호흡기를 통해 감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