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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도심 곳곳 쓰레기 방치… 시민들은 고통스럽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인천 도심 곳곳에 쓰레기 더미가 방치돼 있어 행정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필리핀에 불법 수출했다 되돌아온 쓰레기처럼 수출용 폐비닐 뭉치들이 발견되는가 하면 20억 원대 건축폐기물 처리 비용을 둘러싼 책임 공방도 벌어지고 있다. 20일 인천 부평구 십정동 옛 공장 터에는 거대한 건축폐기물이 작은 동산을 이루며 쌓여 있었다. 이 공장을 둘러싸고 .. 감사원은 2016년 이곳을 조사해 폐기물 중간처리업체인 S환경이 불법 보관하고 있다는 사실을 적발했다... 이 땅을 사들인 토지주 4명은 S환경이 쓰레기를 치우지 않고 있어 개발사업을 못하고 있다... S환경 운영자는 방치폐기물 처리 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혐의로 부평구로부터 고발돼 2017년 법원에서 벌금 1000만 원,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