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환경단체 간부사칭, 돈 뜯은 40대 구속
환경단체 간부사칭, 돈 뜯은 40대 구속[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광역수사대는 26일 환경단체 간부직을 이용, 자동차 정비공장을 상대로 불법 기름유출 사실을 알리겠다고 협박해 수천만원을 뜯은 혐의(상습 공갈)로 택시기사 김모(48)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월 포천시 내촌면 모 공업사 정비공장을 찾아가 불법 도색 장면 등을 촬영한 뒤 공장장을 협박해 1천만원을 받아내는 등 .. 환경단체 간부사칭, 돈 뜯은 40대 구속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광역수사대는 26일 환경단체 간부직을 이용, 자동차 정비공장을 상대로 불법 기름유출 사실을 알리겠다고 협박해 수천만..조사 결과, 김씨는 자신이 속한 남양주시 모 환경단체 간부직을 이용해 피해자들에게 환경훼손 등을 감시하고 있다며 위법 사실을 눈감아 주는 대가로 돈을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