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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환경수도 되려면 기본부터 실천하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환경수도'를 내건 창원시에서 환경 파괴를 자행하는 일이 버젓이 벌어지고 있다. 환경을 대하는 창원시와 담당 공무원들의 저급한 인식이 아쉽다. 창원시가 진해구 시루봉 등산로 입구에 공용주차장을 조성하면서 수백 그루의 나무가 마구 베어지고 있다. 잘려나간 나무 중에는 수령이 80여 년 된 것도 있다고 한다. 창원시는 지난해에도 청량산 입구의 숲을 베어내고.. '환경수도'를 내건 창원시에서 환경 파괴를 자행하는 일이 버젓이 벌어지고 있다.....환경 파괴를 무릅쓰는 개발을 시도했더라도 환경 담당 부서만큼은 제동을 걸.. 창원시 공무원들은 환경과 생태가 무엇인지 기본 개념부터 학습하는 것이 필요한 듯하다... 계획대로라면 창원시는 2015년 환경수도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지금은 환경수도를 달성하고 있을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