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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가뭄, 지리산 계곡도 물 말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리산이 30년 만에 찾아온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칠선계곡 물이 말라 수생식물과 습지식물 등이 고사 위기에 처하는 등 지리산 생태계 변화도 우려되고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사무소는 22일 장터목 대피소의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강수량이 620㎜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1460㎜의 절반도 되지 않는 수치이며 장터목 대피소에 강수량 측정기.. 최악 가뭄, 지리산 계곡도 물 말라 지리산이 30년 만에 찾아온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이는 전년 동기 1460㎜의 절반도 되지 않는 수치이며 장터목 대피소에 강수량 측정기가 설치된 지난 2005년 이후 최악의 가뭄이다. .."지난 1986년 대피소 관리를 맡은 이후 지금같은 가뭄은 처음"이라며 ....가뭄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매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