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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땅, 푸른 날갯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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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정전협정 이후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된 채 닫혀버린 땅 DMZ(비무장지대). 이제껏 긴장과 적막감만이 맴돌아 절망의 땅으로 인식되던 그 곳에 푸른 생명의 기운이 넘실거리고 있다. 인간의 발길과 간섭이 끊어진 분단의 세월이 오히려 자연의 풍요로움을 만들어 낸 것이다. 황량한 벌판은 새로운 녹색지대로 변모했고 밀렵과 각종 개발 사업 등으로.. 생명의 땅, 푸른 날갯짓 1953년 정전협정 이후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된 채 닫혀버린 땅 DMZ(비무장지대)...'천혜의 환경' 다양한 식물종 자연 그대로 보존 ....환경적 특성을 갖추고 있어 생물지리학적으로 매우 중요하다...'한반도 생태평화벨트 조성방안'을 발표하는 등 이 지역의 생태자원 보호 및 친환경적 활용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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