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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살리기' 노력에 '건강 숲'으로 화답[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수리산(경기도 군포시 소재)이 살아났다. 토양의 산성화, 금속물질의 독성작용, 토양생물감소로 신음하던 수리산이 2003년부터 국립산림과학원과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가 공동으로 추진한 '흙살리기 사업'으로 건강한 숲으로 돌아왔다. 2003년 수리산의 리기테다소나무 임지의 토양산도는 pH 4.5로 정상수준인 pH 5.5에 비해 토양 .. 토양의 산성화, 금속물질의 독성작용, 토양생물감소로 신음하던 수리산이 2003년부터 국립산림과학원과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가 공동으로 추진한 .. 이 가운데 지난 2003년 산림청 예산지원으로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와 함께 추진한 수리산 흙살리기 사업이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꼽힌다.....환경개선 효과에 힘입어 수리산의 토양은 흙의 뼈대 역할을 하는 칼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