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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사업 쓰레기 절반가량 방치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박은희 기자]긴 장맛비의 후유증으로 하천 쓰레기량이 늘어나면서 이것의 처리를 둘러싼 자치단체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4대강 사업장 11개 공구에서 쏟아낸 쓰레기 중 절반이상이 처리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장관 유영숙)는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행정안전부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4대강 사업구.. ..환경부는 하천 쓰레기 수거와 처리가 미진한 이유를 지방자치단체와 사업시.. 환경부는 추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할 경우 유역ㆍ지방청이 중재를 통해 해결하도록 할 방침이다...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처리주체에 대한 유권해석을 받아 조치토록 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앞으로 쓰레기처리 문제에 있어 환경부의 중재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