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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특보 발효됐는데…재난상황실 비운 얼빠진 공무원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장마로 호우 특보와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지난 26일 오전 경기도 A시청 재난상황실. 문을 열고 들어온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소속 안전감찰 팀원들이 꼼꼼하게 주변을 살폈다. 호우특보 등 비상 상황 시엔 각 부서의 비상근무 대상자가 재난상황실에서 근무하게 되어 있다. 지자체별로 다르지만 시·군의 재난상황실 비상근무 인원은 대략 13~16명 정도다. .. 호우특보 발효됐는데…재난상황실 비운 얼빠진 공무원들 장마로 호우 특보와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지난 26일 오전 경기도 .. 지난 5월엔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안전감찰 계획을 수립해 가평 등 9개 기관의 대형공사장과 관리 대상인 급경사지, 저수지 등 총 25곳을 불시 감사해 안전모 미착용, 추락위험 방치, 작업발판 탈락 등 모두 171건을 적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