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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황산 누출사고]“고생만 한 남편 이대로 못 보냅니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생존확률이 달랑 '5%'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생만하다 참변을 당한 우리 남편을 절대 포기할 수 없습니다." '고려아연 황산 누출사고'의 피해자 김종습(60)씨의 가족은 온몸에 3도 화상을 입고 생사의 갈림길에서 사투를 벌이는 가장의 모습에 억장이 무너지고 있다. 하루가 10년처럼 길게 느껴 진다고 한다. 몇시간 전 "회생할 가능성이 낮다.. [고려아연 황산 누출사고]“고생만 한 남편 이대로 못 보냅니다” .."생존확률이 달랑 ..'5%'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생만하다 참변을 당한 우리 남편을 절대 ..순연씨는 남편의 일자리 환경에 대해서도 자세히 기억했다..."제발, 지금도 일하고 있는 현장 근로자들의 위험성을 생각하고 업무환경을 개선시켜주길 바란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