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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이우신]물새도감으로 하나되는 韓-아세안[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해안 무인도에서 번식하는 노랑부리백로는 전 세계에 약 3000마리만 생존한 것으로 알려진 국제적 멸종위기종이다. 여름철 번식을 마친 노랑부리백로는 우리나라 갯벌에서 충분한 먹이를 먹은 후 필리핀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이동해 겨울을 보내지만, 이들이 정확히 어느 지역에서 월동하는지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이처럼 철새는 계절에 따라 여러 나라를 .. ‘아세안 공동체 비전 2025’ 등을 통해 습지와 습지 생물 다양성의 소실, 물새류 감소, 야생동물의 밀렵과 밀거래 등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환경 보전, 습지 보호는 우리나라 철새 보전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이런 측면에서 아세안과의 환경 협력은 궁극적으로 동남아시아와 동아시아의 생물다양성을 지키는 중요한 촉매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