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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수돗물 유충 16마리 또 발견 "정수장 관로 타고 가정으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인천 일대에 공급한 수돗물에서 유충이 계속 추가 발견되고 있다. 유충이 처음 나온 인천 서구에 이어 중구 영종도와 강화도에서도 유충이 발견됐다. 그동안 유충 진원지로 지목된 서구 공촌정수장에 이어 다른 정수장에서도 추가로 깔따구 유충 추정 물체가 발견돼 사태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 유충 16마리 추가 발견 19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인천 수돗물 유충 16마리 또 발견 .."정수장.. 인천시 요청으로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이 공촌정수장에서 처음 발견한 유충 1개체와 서구 원당동 가정집에서 발견된 유충 3개체의 유전자를 분석해 나온 결과다... 인천시와 한강유역환경청 등이 정수장·배수지 청소를 강화하고 하루 20t에 가까운 물을 방류하며 수질 정상화에 나섰지만, 주민 불안감은 여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