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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種의 파괴` 심각 / 800종 멸종…1만1000종 위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요하네스버그 지구정상회의 개막 첫날인 26일 오후 각국 대표는 회의의 5대 의제 중 하나인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에 대한 전체 회의를 갖는다. 참가자들은 생물 종(種)의 파괴가 기후 온난화와 더불어 인류 미래를 위협하는 잠재적 재앙이 될 수 있다고 보고 멸종위기에서 지구를 구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촉구한다.10년 전 리우 정상회의 결과 182개국.. `種의 파괴` 심각 ../ 800종 멸종…1만1000종 위기 요하네스버그 지구정상회의 개막 첫날인 26일 오후 각국 대표는 회의의 5대 의제 중 하나인 생물다양성 및 생.. 세계보존협회(WCU)에 따르면 환경파괴로 800종 이상의 생물 종이 이미 지구상에서 자취를 감췄다는 것이다... 게다가 1만1000종 이상이 서식환경 파괴로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