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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중국발 미세먼지 잡는다…대응본부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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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경기도 성남시가 오는 5월30일까지 미세먼지 대응본부를 가동한다. 최근 중국발 스모그 등 미세먼지로 인한 시민 건강이 위협받고 있어서다. 　미세먼지 대응본부는 상황팀, 현장지원팀 등 2팀 9명으로 꾸려진다. 대응본부는 미세 먼지 농도의 좋음(0~3㎍/㎥), 보통(31~80㎍/㎥), 나쁨(81~150㎍/㎥), 매우 나쁨(.. 　미세먼지 경보 발령 상태가 48시간 이상 지속되면 중원구 상대원동 성남시환경에너지시설(생활 쓰레기 하루 600톤 소각)과 분당구 삼평동 판교 크린타워(하루 90톤 소각) 가동 시간을 평상시 오전 9시~오후 4시에서 오전 9시~정오로 단축해 소각량을 줄인다.....환경 전기자동차 100대 보급(18억원),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30억원), 천연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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