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생물이야기]꽃 중의 꽃 `진달래'(879)
[생물이야기]꽃 중의 꽃 `진달래'(879)[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적은 기후 차 따라 꽃 피는 시기 달라져 가까운 곳 기후·기온 다른 것이 `미기후' 언제 읽어도 가슴 뭉클한 김소월의 시 `진달래꽃'이다. 나 보기가 역겨워/가실 때에는/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영변에 약산/진달래꽃/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가시는 걸음걸음/놓인 그 꽃을/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나 보기가 역겨워/가실 때에는/죽.. `진달래'(879) 적은 기후 차 따라 꽃 피는 시기 달라져 ..가까운 곳 기후·기온 다른 것이 .. 양지바른 곳의 것은 일찍 피었지만 응달의 것은 이제 꽃망울을 터뜨리니, 이렇게 적은 기후 차에 따라 잎 나기나 꽃 피기가 다른 것을 미기후(微氣候,Microclimate) 탓이라 한다... 이렇게 가까운 곳의 기후, 기온이 다른 것을 미기후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