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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암사동 생태보전지역 3일부터 '무단출입' 과태료[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 강동구 암사동 624의 1 일대 한강시민공원 광나루지구 내 ‘암사동 한강습지 생태계 보전지역’에 대한 시민의 출입이 4월 3일부터 제한된다. 한강변에서 유일하게 시멘트로 제방을 쌓지 않은 이 지역엔 갈대와 물억새 등 습지식물과 천연기념물 323호인 새매, 황조롱이, 산림청 보호식물인 낙지다리와 쥐방울덩굴 등 희귀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그러나 .. [수도권]암사동 생태보전지역 3일부터 ..'무단출입' ..그러나 시민들의 무분별한 출입으로 갈대숲이 훼손되고 산책로와 오솔길이 생기면서 새들의 은신처와 양서류 파충류의 산란공간이 줄어드는 등 환경파괴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1999년 제정된 자연환경보전 조례를 근거로 관리되는 생태계 보전지역은 밤섬과 둔촌동 습지지역 등 서울 시내에 모두 6곳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