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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과다 검출 혼합음료 제조·판매업자 23명 검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제수(수돗물·지하수)에 식품첨가물을 넣어 만든 혼합음료에서 세균이 과다 검출돼 이를 제조·판매한 업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창원서부경찰서는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식품제조업자 2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경찰에 붙잡힌 제조업자 중 3명은 세균수 초과 제품을 제조·판매한 혐의를, 2명은 혼합음료 제품에 영양성분 함량을 허위 표시한 혐의를 받고.. 세균 과.. 하지만 경찰이 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분석을 의뢰한 결과, 제품에서 세균수가 기준치(100/㎖ 이하)보다 720~1700배 초과 검출(7200/㎖~17만/㎖)됐다.경찰은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 4만여 병과 세균이 다량 검출된 제품 1만여 병을 관할 지자체와 합동으로 회수, 압류 폐기 조치했다.경찰은 이들 업체를 대상으로 추가 수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