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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귓 속 간질간질, '외이도염' 주의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회사원 김경아(29·가명)씨는 업무시간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간을 이어폰과 함께한다. 출퇴근길 음악을 들을 때, 잠들기 전 스마트폰으로 영화나 드라마를 감상할 때 등 한 시도 떨어져 생활해 본 적이 없다. 최근 들어 김 씨는 귓속이 극도로 가렵고 급기야 고름까지 나와 급히 이비인후과를 찾았고, 다소 놀랄만한 진단을 받았다. 김 씨가 진단받은 병명은 .. 장마철 귓 속 간질간질, ..'외이도염' 주의보 회사원 김경아(29·가명)씨는 업무시간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간을 이어폰과 함께한다... 출퇴근길 음악을 들..“특히 아침 출근길 머리를 감은 후 귓속 등을 제대로 말리지 않은 채 이어폰을 바로 착용할 경우 귀 안이 밀폐 돼 통풍이 되지 않고 습도도 높아져 곰팡이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고 지적했다...